하랄의 일상사

'2017/11'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17.11.30 답답
  2. 2017.11.27 비파나무
  3. 2017.11.26 Huntervelly
  4. 2017.11.20 고추장아치
  5. 2017.11.19 19 November 2017
  6. 2017.11.18 고민
  7. 2017.11.17 17 November 2017
  8. 2017.11.16 16 November 2017
  9. 2017.11.15 야식
  10. 2017.11.13 들깨칼국수

답답

2017. 11. 30. 11:59 : 短想
손님으로 온 두 부부가 물건을 고르고 $50짜리 지폐한장을 내게 건네줬다.
거스름돈을 줘야해서 돈지갑을 들춰보니 잔돈이 보이질아니해서 테이블위에 건네받은 50불을 올려두고선  안으로 들어가 여분의 돈들을 꺼내서 나오는데...
저만치 두남녀는 50불과 그들이 산 물건을 들고 뛰어가고있었다.
아니 도망치고있었다.
곧장 뒤따라 소리치며  달려가는데..
발이 안떼지는거라...
걸을수조차없고...
걸음마를 이제막 시작하는 아이처럼 발이 좀체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는거라...


찝찝함에...아니 답답함에 눈이 떠졌다.
꿈이였다.
나쁜...기분이 썩 유쾌하지못한...

뭘까?

개꿈이길바라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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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비파나무

2017. 11. 27. 18:43 : 短想

한그루인줄알았는데....세개나되넹....!
이제야 처음으로 우리집에 식물이 비집고 둘어와 동거를 하게됐다!
비파잎차와 감잎차를 잔뜩 얻어갖고온 오늘!

우연히 병원에서 마주친 두 어르신네를 따라 점심까지 얻어먹고..
비파나무까지 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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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terv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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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고추장아치

2017. 11. 20. 19:57 : 寫眞

매번 손수 농사지어서 수확한걸로만 만들다가
처음으로 돈주고 고추 1kg을 샀다. 10불.
양이 성에 턱없이 안차지만..
어쩌랴~
온집안에 간장졸인 냄새가 진동하는 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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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고민

2017. 11. 18. 12:42 : 短想
이드(id) 와 슈퍼에고(superego) 사이에서..즉 본능과 이성사이에서 내가 분명 양자중 하나를 택해야할 상황에 처했을때..
그 어느것에 따른들....후회란걸 안할까?

머리를 애써 굴려감서 두고두고 감정이 다치지않기를 바란다할지라도..
미련이라는 앙금이 내가 숨쉬는 내내 가만히 한곳에 뭉뚱거릴것이 자명한데..

어떤것을 따라야할지 고민...
그 고민에 직면해버렸다.

불혹이라는 숫자는 그저 뻔한 수식어인가보다 내게..
내게있어 40대는 여전히 생각...아니 잡념만 그득해서 잠을 쉬이 못 이루는 날이 더 많은...
그래서 일상이 늘 피곤한..

그렇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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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2017. 11. 15. 09:39 : 寫眞

열쇠를 카피하기위해 어번까지갔지만...
차비만 날린...
좀체 보기 힘든 피자헛이 눈에 띄길래 하나 사서(take away 만 허용되는 매장이라) 길거리에서 먹고..

시티와서 영사관에서 볼일을 본후..
퍽 짰던 피자의 후폭풍에 갈증이 막~
하야 .... 아이스크림 각각 2개씩을 막다가.. 하나 더 시켜서 먹고..

그래도 가시지않은 갈증탓에... 맥주한잔 들이키고... 이걸로 저녁 퉁친걸로 했으나..

9시 20분쯤...
밀려드는 허전함에 후다다다다닥 만들어본 떡볶이...

일케 오랫만에 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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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칼국수

2017. 11. 13. 19:02 : 寫眞

새로산 홍두깨로..
처음 만들어본 들깨칼국수...
나름....선전했다.
구수...한.... 맛이 일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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