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2018/03'에 해당되는 글 26건

  1. 2018.03.31 하루
  2. 2018.03.30 Happy Easter!
  3. 2018.03.29 수다
  4. 2018.03.28 이름
  5. 2018.03.27 팥칼국수
  6. 2018.03.26 긴 하루
  7. 2018.03.25 무지개
  8. 2018.03.23 열무국수
  9. 2018.03.23 출근길풍경
  10. 2018.03.21 힘든 하루

하루

2018. 3. 31. 19:01 : 短想

조카님들께 드릴 이스터바니~

오늘 저녁은 새우소금구이에 스파클 와인~

남아도는 새우넣은 라면은 덤!

다음번엔 진짜 맛나게 먹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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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Happy Easter!

2018. 3. 30. 21:45 : 短想

일끝나고 부랴부랴 준비해본 바니와 초코알~

나름 good Friday 였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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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수다

2018. 3. 29. 18:47 : 寫眞

대화와 수다 중 수다에 가까웠던 오늘..
상큼한 누군가와 격없는 수다를 누리고싶었다.
안에있는 모든 언어들을 토해놓으려는건아니다..
꼭 그것만이 후련함이 느껴지진않는다.
그냥 누군가...
상큼한 ..
낯선...
그러나 편한...

그래서 꼭 한달전에 술자리를함께했던 유정씨한테 문자를 날렸다.

무턱대고 불러봐도 매번 응답하는 메아리마냥
감사하게도 그친구가
콜?
콜!
이렇게 반응해주었다.

생각해보니...
나도 내주변에 이런 친구가 있었다!
소리치면 응답해주는!

나도 그런 사람이고프다.

누군가한테 감사한 존재이고싶으다...

술이 석잔이나 들어간 오늘...

나의 단골집이여서가아니라...
속이 공허해서가아니라...

모든게 좋아서 후루루루루루룩 마셔졌던
오늘의 수다와 멋들어지게 섞어마셨던!

Purebl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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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이름

2018. 3. 28. 10:41 : 短想
김춘수의 '꽃'이란 시에보면 그런 대목이 나온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그는 내게로와
꽃이 되었다'

아버지로부터 부여받은 나의 이름 석자를
자랑스럽게 여겨본적은 없으나..
만만치않은 세월들을 이 이름과 함께했거늘....

이 이름을 버리고 다른이름을 바꿔보려는.....생각

왜 자꾸... 머뭇거리게되는걸까?
이쁜이름도 그럴싸한 것도아니여서
그닥 미련도 없었으면서...

바꿀생각만으로도 무기력해져버리는...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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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칼국수

2018. 3. 27. 18:15 : 寫眞

오랫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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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하루

2018. 3. 26. 20:15 : 短想

8시20분에 집을 나서서
9시20분에 집에 들어온

많은일들을 처리(?)한듯하다.

변호사만나고..
Jp사인받고..
경찰서가고..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고...
청소를 하고..
화장을하고...
외출을하고..
말들속에서 침묵하고..
밥을먹고...



이제야 릴렉스....
릴렉스....

자자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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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2018. 3. 25. 06:13 : 寫眞


요며칠 계속 나쁜 사인에...나쁜 일들만 펼쳐졌는데...
밤새 뒤척이다 만난 아침무지개..
그래!
좋은생각만하자고..
좋은일이 생길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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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국수

2018. 3. 23. 19:24 : 短想

아침에 후다닥 준비해간 열무국수...
언니의 김치솜씨가 나날이 상승상승~
간만에 도시락으로 싸본 ....

채반 2개를 샀으니...담번엔 내가 더 많이 담는걸로...
언제쯤이면 배추값이 떨어질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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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출근길풍경

2018. 3. 23. 09:55 : 寫眞

View가 들어서는 건물들때문에...
내가 참 좋아라하는 찍기포인트였는데
.....
확실히 잘 안찍게되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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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하루

2018. 3. 21. 21:05 : 短想

13시간 노동....
8 am에 도착해서 9pm 까지.....
급기야 일하다 날카로운 모서리에 긁혔는데...
하필 팔자주름에....
 딱 그 라인에 또렷에 찢어진...
2시간넘게 피 안그치는 와중에..
물건셋팅...
다친건 난데...
수없이 쏟아진 언니의 핀잔~

제발...
조심조심하자...
살살하자...
차분차분히하자....
에잇~~~

그나저나... 이 상처는 제발 오롯이 세겨지지말아야할진데....
걱정이다.
걱정....
피곤해서 잠도오지않는밤...
바람은 심란한 내 맘처럼 미친듯이 너풀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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