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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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1.10 cabramatta
  2. 2022.07.18 산책 #paramatta park
  3. 2022.07.12 mittagong
  4. 2019.10.23 순식간에 댕겨온 둔내행!
  5. 2019.10.22 너무 짧은 시간이 아쉬웠던 군산행
  6. 2019.10.10 하이델부르크
  7. 2019.10.09 하늘을 날다~
  8. 2019.05.06 palm beach가기
  9. 2019.04.15 포트스테판댕겨오기!
  10. 2018.11.19 Bondi to bronte

cabramatta

2023. 1. 10. 20:35 : 寫眞/流浪

목적은 딱 요거!
요거사기위해 순전히 카브라마타행을 결심했다.
4년전 동생네랑 설날에 잠깐 놀러간이래 한번도 가본적없었는데....댓글에 공구한것보다도 카브라마타가 싸다길래....
정례언니가 한국사람들이 요새 선물로 많이 사간단 소리에....흐름에 발맞추기위해 ㅎㅎㅎ
딱 2가지 이유로...
헌데...낯선땅에 차끌고가기가 겁나서 트레인타고 가려했다.
월요일....어제아침 채비를 마치고.....
그럼에도 왠지....혼자는 내키지않아서
동생한테 톡을 해봤다.
반응이 ~~ 너무 긍정적이다.
여차저차해서 하루 미룬 오늘!

아침9시에 스트라 얼굴맛사지끝내고 바로 카브라마타로 고고~

4년전 그렇게나 낯설었던 그곳이...
고창읍내 한귀퉁이같고....
진짜 말 그대로 베트남을 고스란히 옮겨놓은듯한....

동생과 나의 딱 중간이라는 잇점도!!!!

내가 먼저 강조해서..
주 목적이였던 마카다미아를 찾아나섰다.
5불이랜다.
결론적으로 20개들이 1박스를 사고...
4개를 더 샀는데....하나 더 서비스로 달라고 애교를 부리니...하나 더 담으랜다! 앗싸아~!

암튼....내 볼일은 여기서 마쳤고....

동생과 동생이 데려온 혹 태범이랑 셋이서 오랫만에 즐긴 카브라마타 나들이~


월남국수를 먹고...
그 옆 월남커피를 마시고...
이것저것 볼일도보고....

말 그대로 로컬인들만 찾는 레스토랑이였다보니...
좀 낯설었던 입맛!

그래서 다음번엔....좀더 현지화된 월남국수를 맛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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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산책 #paramatta park

2022. 7. 18. 20:01 : 寫眞/流浪

거래처갔다가 리드컴에서 점심먹고..
시간이남아돌고...
햇살은 너무 따스하고..
내일부터는 또 일주일간 비온다카고...
해서 ..제니언니네랑 뭉쳐서 파라마타공원을
산책하고왔다.
커피한잔 사들고...
햇살도 먹고..
언니가 싸온 귤도까먹고...
신선한공기도 먹고...
새들한테 먹이를 주는 아저씨를 만나...
사진찍어도 되냐카니...
'of course '를 듣고....
3ㅡ4년째 이 자리에서 모이를 주신댄다..
손주들이되어버린새들이라며...
오는길에... 아까 커피살때 득템한 커피찌꺼기봉지까지 들고왔던....

조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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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mittagong

2022. 7. 12. 17:59 : 寫眞/流浪

일마치고 아니지 1시간 일찍 가게문닫고 출발....폭우가 폭우가~~~~

가자마자 삼겹살...항정살.. 소고기...막 먹어먹어

코로나시국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었던
계모임의 여행을 이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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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몇년만에 보았던가...
한때 나의 동거인이였던 순덕이와 그의 식솔들을 만나고 온 날!
4살인 순덕이 아들 용팔이...아니 용덕이의 시샘때문에 강릉에서 오붓한 시간을 더 보내지 못하고 후다닥 달려왔지만...
덕분에 순덕이 남편과 더불어 귀한..
입에서 살살 녹던 횡성한우를 배 찢어지게 먹은.....

언제쯤 둘만의 오붓한 썰을 맘껏 펼칠수있을꼬....
순덕이의 행복을 기원하며....
더 많은 감사함을 안고온 둔내행!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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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고창에서 8시반 첫차를 타고....군산에서 막차 4시5분꺼를 타고왔던...
가는데마다 월요일이라 문닫은 박물관과...
내부수리중이라 가고팠던 중국집..
대안으로 찾아간 지린성은...
사람들로 인산인해...
국물한숟가락 떠먹고는...
한마디했다!
"시드니에서 먹던 짬뽕이 더 맛난거같은걸!"

10여년전에 그렇게나 좋은 인상을 남겼던 군산여행은....
시간에 쫓겨 정말 수박겉핥기식의 20%만 맛본....
2박3일은 있으면서 즐겨야겠다는 ....

중학교동창이 군산에 사는지라 잠깐 얼굴을 보는통에 오롯이 우리만의 여행이 되지도 못한채.....

요로케....
빠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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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부르크

2019. 10. 10. 02:54 : 寫眞/流浪

퍽이나 많은 짐들을 들고 지고...
맨 마지막 꼭대기4층까지...엘리베이터없이..
저 나선형의 층계를 오르락 내리락 하니
현기증이.....

7시20분에 집을 나왔는데....고요~ 그 자체!!!

중앙역!

한적한 흐린 골목길의  아침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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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다~

2019. 10. 9. 11:04 : 寫眞/流浪

저 많은 짐덩이...
이민온것처럼 하야....한국에 도착후

그다지 별반 다를것없는 많은 짐을 또 들고 독일 입성...
시차적응이란걸 하는중.....
비가내리는 프랑크 푸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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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m beach가기

2019. 5. 6. 15:06 : 寫眞/流浪
조카님의 버킷 리스트 하나라카야...
꼭 일주일후면 호주땅을 떠나는지라...
아침에 후다닥 김치를 담그고..
9시 29분 트레인을 타고...윈야드에서 L90번 버스타고 꾸벅꾸박 1시간 반을 졸다가 내린...palm beach 종점!

커피도 마셔주고....브런치도 먹어주고~

날씨는 환장하게 좋아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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