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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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9.08 추석선물
  2. 2022.08.31 beef jerky 만들기
  3. 2022.08.25 첫 음식 말려보기
  4. 2022.08.01 연극 관람후기
  5. 2022.04.14 기운차리기
  6. 2022.04.10 오늘도 달려본 막걸리
  7. 2022.04.07 싹뚝
  8. 2022.03.22 가을걷이
  9. 2022.03.14 결국
  10. 2022.02.22 뒤늦은 생일잔치

추석선물

2022. 9. 8. 07:42 :

3.5킬로 사서....
2가지 버젼으로 양념을 잰뒤....
오늘아침에서야 완성한 육포!
추석선물로 함 돌려야긋다!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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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beef jerky 만들기

2022. 8. 31. 11:50 :

나도 맹글어봤다! 음하하하하하

허벅지살1kg
갈비양념을 소스로 만들어봤다.


양파.사과.배.무우.생강.마늘을 갈고...

핏물이 빠질동안....갈아논 것들을 냄비에붓고 물적당히 간장적당히 ... 설탕1숟가락정도 넣고. 파와 고추를 냄비에 넣고 조렸다.

핏기를 뺀 소고기는 소주와 맛술 자작하게 담궈두고....

요래~

조린 양념장은 채반에 걸러주고

요래~

그리고 키친타올로 건져올린 고기의 물기를 닦고


양념 잘 스며들라고...포크로 막 찍어주고...

양념을 조물조물..그렇게 7ㅡ8시간 재워둠....중간에 살짝 또 뒤집어주고...

남은 소스는 병에담아 다음을 기약하며...

밤10시부터 7시반까지 작동!

아이씨!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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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첫 음식 말려보기

2022. 8. 25. 15:34 :

내 오랜 꿈이였던....육포및 말린과일해먹기.....
그래서 필요한 푸드드라이어...
몇주전 동네 정육점갔을때 내 뒤로 온 손님하나가 육포만들 소고기를 달라고하길래..
어케 만드는지...
얼마나걸리는지...
전기세는 많이 나오는지...
물어봤다..
아주쉽고. 10시간걸리고..전기세도 그닥 안나온다나...
게다가 내가 썰 필요없이 단골정육점에서 육포에 맞게 알아서 썰어주는거보고...
욕심이 강하게 일렁였는데....
형부가....검트리보고 꽁짜로 기계를 득템...
그 첫빠로....오징어를 말려보았다.
총7마리 30불....

헌데..
오징어의 경우.....
냄새가 냄새가....진동진동~~~~~~~
다음날 종일 문열어제끼고 선풍기하루종일 돌리고...
또한 생각지도 못한 기계의 소음이 소음이~~~
중고라 ...설명서가 없어서 유튜브 랑 인타넷 뒤져서 대충 숙지를 했는데..
왜 그들이 세탁실에서 작동을 시켰는지 알겠더라는....
암튼...

완전! 대.만.족!!!!

시간이 허락안되서 소고기를 사러 못갔다만...
다음주엔 기필코! 기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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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연극 관람후기

2022. 8. 1. 03:05 :

30분 일찍 일 마감하고서
스트라프라자에 파킹후
저녁은 만두집가서 육개장만두로 먹고....
적당한 배부름을 갖고
현장예매($35)후 입장...

7시반에 시작해서 8시 45분쯤인가에 끝난...
시작 30분 언저리쯤에서 밀려오는 졸음과 싸웠지만...
2년전에 계모임친구들과 왔을때봤던 '라이어 라이어'였던가....그것과는 대조적으로 절반이상의 출연자중 60ㅡ70대 여성 연극인이 등장했다는게 무척 좋아보였다.
호주이민의 삶. 가족탄생의 비밀등이 적당히 버무려진 창작연극....

그것만으로....
충분히 돈 주고 볼만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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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기운차리기

2022. 4. 14. 13:04 :

대선이 끝난이후로...
아직까지도 그 후유증에서 채 벗어나질 못하고있는듯하다.
매일아침 습관처럼 듣던' 뉴스공장.다스뵈이다. 고발뉴스. MBC뉴스데스크, 저녁이 있는뉴스,  김용민꺼. 등등....'  이 모든것을 죄다 끊어버렸다.

그 헛헛한 마음을 달래준것은  그런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 푼것이 분명한 '월간 김어준'이였다.
내가 쓴것같은 댓글들을 보고 쓴웃음을 지어보았다. 동질감과 따뜻한 배려에 감사함도 함께!

그럼에도 채워지지않은 절대적 시간의 공백은..
넷플릭스에서 뻔한 로맨스드라마와 영화들이였다.

그리고....
이제...
책을 다시 펼쳐들었다.
좋은 수면제가되고있다.
서너장 넘겨지고 나면 어김없이 하품이 쏟아진다.

다시또 심기일전해서...

곧...

일어나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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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오늘도 달려본 막걸리

2022. 4. 10. 19:51 :

정박사가 오늘에 맞춰 가져온...막걸리...
숙성이 확실이 하루이틀뒤쯤이나 되서야 더 맛이 깊어질터인데...그게 부족했다.
살짝...텁텁함이 끝맛에 걸리적거렸다.
오늘의 모닝막걸리를 위해
산적을 있는 재료로 후다닥 맹글고...
김치도 볶아서 갖고갔다.

예전에 일끝나면 같이 일하는 친구들과 맥주한잔 찌끄리는 맛으로 살았었는데...
지금은 출근하자마자 처먹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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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뚝

2022. 4. 7. 20:59 :

어제 일끝나고  옆가게를 지나치다 가위를 들고있는 헬렌을 보자 무작정 부탁해본...
어깨까지만 잘라달랬더니 어깨를 드러내게 싹뚝~
단발로 잘라버렸다.
그래!
내 번뇌가 저리도 무성하게 엉켜져있었던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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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걷이

2022. 3. 22. 03:21 :

오랫만에 만나는 햇살 가득한 날이여서..
이불을 빨아서 말리느라 세탁기 네번돌리고..
수요일부터 주말까지 또 비가 내린다케서
웃자라서 꽃을 피우고있는 깻잎을 다 베서 하나하나 잎을 뜯어다가 삶아서 말렸다.
잘 자란 아보카도가 더 잘자랐음해서 화분갈이도 해주고...
이렇게 하루가 알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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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022. 3. 14. 17:54 :

걸리고말았다..
기침할때마다 찢아지게 아픈...
결국 목에서 피까지 나고...
제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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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생일잔치

2022. 2. 22. 18:14 :

제니언니 생일엔 내가....밀접접촉자여서...
내생일엔 에린이의 급작스런 일정으로인해...
암튼...우여곡절끝에...
하필이면 비가 억수로쏟아지는날...
차마 ....두번이나 연기했기에 다이상 미룰수가없어서
오늘에서야 성사된 모임....
제니언니네 식기들과 집안자체가 너무 깔끔해서..
호텔에와서 잔치를 치르는듯한 럭셔리 그 자체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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