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마지막 일상

2018. 7. 3. 11:19 : 寫眞

새벽에 거래처 들렀다가
동네에 내려 찍어본 거리...
비온뒤라 하늘이 어쩜 저리도 파란지~

우체국 가다가 우연히 본 찻집...
이곳이 묵동인데...
묵동149번지에 자리잡은
'Muk149'
이름이 쌈빡해서 한번 들르고싶다는 생각을 품고..

밤새 친구한테 쓴 편지와 사진을 보내고 다시 이 찻집에 들어와 아메리카노한잔!


독감님께서 아직 몸안에 거주중이시므로~
조신하게
뜨거운 아메리카노한잔~

어제 스케일링한탓에 변색을 나름 방지코저  한모금 마시고 물로 행굼질하기위해 물도한잔 옆에 대동...

와...

이제 여기도 치킨집대신 여기저기 카페들이 들어차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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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