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아침

2018. 9. 25. 07:08 : 短想

마른기침때문에 요며칠 고생중이다.
집에서 평소보다 10분 먼저 나왔다.
나비를 본순간 찍으려 다가섰다가
기침때문에 혹여 날아가버릴까 숨을 멈추고 살포시.담아보았다.
그리곤....
단골집에들러 take away가 아닌 have here 를 말하며 10분의 여유를 1시간 마냥 누려보았다.

혼자만의 차를 마신적이.....

좀 누려봐야겠다.
시간이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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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