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치과 들렀다가...

2018. 5. 21. 11:34 : 短想

레드와인...화이트와인...또 화이트와인...
조카님의 술이 땅긴다는 소리에 연거푸 3병을 털어놓고...
말그대로.....행오버~
몇년만에 행오버되본거다냐....

이와중에 10시에 치과예약...
의사에게....밤새토해버린 입안을
쩌억 벌려주기가....인간적으로 몹시 쏘리했지만.....

암튼....


스켈링 끝나고 가는길에 만난 성당풍경..
가을풍경...
시티사는 유정이랑 모닝차한잔하자고 호출하니...

얌전히 이쁘게 앉아서 기다려주시는 유정이가 이쁘게 보여서...들어가는길에 몰래찰칵!



다음달부터 이 단골집이 레노베이션들어간다며....
우리에게 늘 친절을 베푸시던 한국직원도 관둔다며.....



일케 내 단골카페가 사라지는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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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