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Nothing But Thieves

2018. 7. 28. 22:04 :

드디어..
우여곡절끝에...
갔다!

오늘따라 입에 쩍쩍 달라붙던 맥주와 돼지갈비를 배안에 잔뜩 쟁여놓고..

꼭 일주일전에 허탕을 친 그곳으로...
허걱....
7시30분쯤에 도착했는데...
우와...
줄이~줄이~~~~

형부덕에...
Rock!!!!!!!!!!!!!!!

잠깐만 듣고온다는것이....
끝까지 듣고온~

가슴까지 파고든 사운드에 샤워를 하고 가는길~~~~

저들처럼 노래를 따라부르고싶으다...
그게 젤....아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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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