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다리를 기차타고 지나갈때마다 저 사진을 찍어댔다.
그리곤 곧장 페이스북에 방문장소설정을 눌러대곤했던지라..
아는사람들이 혹시 이사간곳이 저 meadowbank냐며 물어본적이 있었드랬는데...
오늘은 저곳에 똭~ 내렸다.
일명 집들이~~~
기껏 집들이 음식이라고 내놓은것이 연어구이였다는게 큰 흠이긴했지만...
어쩐지 내 아지트가 될것만같은 강한 촉이 몰려온지라....두말않고 싹싹 그릇을 비워냈다!
호주산지 10여년이나 되었건만...
생각해보니 집들이 초대는 처음이지싶다.
하야 오늘 내가 준비해간 집들이 선물은 막대기꼿아서 냄새를 풍기는 향~
그리고 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