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2019/04'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19.04.30 4월의 마지막날
  2. 2019.04.30 수업
  3. 2019.04.23 감기
  4. 2019.04.15 포트스테판댕겨오기!
  5. 2019.04.10 답답...
  6. 2019.04.09 태범이
  7. 2019.04.08 오랫만에 야경찍기
  8. 2019.04.08 manly beach
  9. 2019.04.07 석류
  10. 2019.04.05 아침풍경

4월의 마지막날

2019. 4. 30. 21:10 : 寫眞

이렇게 2019년 4월도 간다.
보름동안 감기로 고생한 나에게...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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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수업

2019. 4. 30. 17:07 : 도화지

제대로 수업받고 그려본 그림은...
그야말로
개판~

연습이 필요해
연습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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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감기

2019. 4. 23. 21:33 : 短想

지난 수요일부터 목소리가 안나오고...
귀가 아프더니...
밤마다 귀에서 윙윙대더니...
일때문에..
어제는 여기가 공휴일이라...
오늘에서야 부랴부랴 찾아간 병원.
중이염이랜다.
다큰어른이 중이염걸린게 흔치않은일이라며..
신기해하는 의사를 뒤로하고..
제발 오늘밤만큼은 기침때문에 잠을 설치는 일이 없었으면....하는 바람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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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답답...

2019. 4. 10. 15:53 : 短想
'불륜적발전문'이라는 또다른 닉을 우리로부터 부여받은 동생한테...
나도 걸리고 말았다.

어젯밤....

잠을 자려고 불끄고 누웠는데 문자가 날라왔다.

'자?'
아니? 왜?
'어제 누구만났어?'
왜? 승란씨 만났는데 왜?
'아니 그 이후에..
저녁에말야~'

그리고 날라온...
나의 사진...
내가 홈피에 올린....사진을 캡쳐한..
심지어...그녀의 얼굴은 어둡고 작고 작게나왔는데....용케도 ...알아보시고...빨간색으로 똥그라미까지 쳐서...

내가 나도 모르게 여러장 한꺼번에 올리다보니 친구랑 찍은 사진까지 껴들어간모양이다.... 늦게 로딩이 되는통에 미처 확인을 못하고 나는 잊어버렸고...

30년이나 된 친구와
같은부모를 둔 자매들사이에서
나는 몇년째 외줄타기를 하고있다.

가족을 택하자니....친구가 목에 걸린 가시마냥 마냥 아프고 갑갑하고..
친구를 택하자니...또다시 상처를 안기는듯하고...

하야 나름 몰래 어렵사리 또한 간신히 만난거였건만...

툭 하고... 나는 동생한테 ...
거짓말로 둘러대고야 말았다.
우연히 거기서 마주친거라고...

갑갑......하다....

답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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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범이

2019. 4. 9. 20:22 : 寫眞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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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야경찍기

2019. 4. 8. 21:16 : 寫眞

페리타고 야경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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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ly beach

2019. 4. 8. 14:48 : 寫眞

승란씨가 콧구녕에 바람이라도 쐬러가잔소리에 멘리행 페리타고~~
모닝비어도 마셔주고..
점심은 헝그리잭 햄버거도 씹어주고..

저녁엔 오랫만에 친구를 만날생각...
그녀에게 줄 말들을 미리 챙겨온 엽서에
맥주하나 시켜놓고 꾹꾹 한글자한글자 써내려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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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석류

2019. 4. 7. 13:30 : 寫眞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제 슬슬 폐경조짐도 보이고...
석류가 갱년기 여성에게 아주 좋다는 말에...아니 직접 체험을통해 터득한바..
하나에 1불하길래 언니 동생 조카한테 각각 배당을 하고 어제 일터에서
그 하나를 어렵사리 까서 입안에 털어넣어봤다.

아이씨.

결국...

나는 또...

집에가서 하나를 더 까서~~~

오늘 퇴근하고 가는길에 더 사갖고가야할성싶다...

맛난 석류...
바야흐로 석류철이다!

오눌부터 summer time제도 해제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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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풍경

2019. 4. 5. 09:06 : 寫眞

무거운 도시락때문에 마을버스타고 가려고 정류장 앞에서 기다리다 쏟아지기 시작하는 비때문에 어쩔수없이 비를 피할수있는 지붕이있는  한정거장 앞까지 열심히 뛰어간...

무거운 도시락가방을 낑낑대면서 출근하던 내모습에...
한숨이 절로 나온.....
그런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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