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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했던 한모금
하랄
2020. 1. 3. 19:03


너무 후텁지근했다.
늦게까지 일하다 퇴근길에 펍에 들러 한잔 찌끄렀다.
펍엔 오후에 끝난 크로켓 경기장에 갔던 사람들이 모두 자릴 차지해 안이고 밖이고 앉을 자리가 없자 그 옆 호텔 식당에 컵 들고 가서..
숨안쉬고 일곱모금 꼴깍꿀꺽....요래감서 마시다 내안의 더위를 확.....날려버렸다!
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