短想

기도

하랄 2017. 12. 9. 21:48

일요일마다 아빠손을잡고 교회에 나가시는 조카님..
저 간절한 두손과 꼭 감은 눈..
조카님은 신께 무엇을 위한 기도를 드린걸까?

내가 지금 간절하고도 절실한
조용한 기도가 필요하다.

필요하다.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