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 2020. 6. 5. 16:47

썅 욕이 나올정도로...
맛나다....
언니가 주변인들에게 나눠줬는데...반응이 가히 폭발적이라한다.
그중 한명은 요새 손으로 짝짝 찢어먹고있다고했단다.
문득..
나도 막한밥에 저 김치를 찢어먹고싶어졌다.
밑둥만 잘라서 그릇에 담뿍담아...
짝짝 찢어먹었다.
김치를 찢을때마다 손가락에 묻은 김치국물을 입으로 가져가 쪽쪽 빨아먹는 재미도 또한...
옹골지다.
이맛난김치만으로...고봉으로 밥을 이빠이담아 세그릇도 먹을수있을것만같다.

최고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