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지

물감

하랄 2018. 6. 19. 04:22

아득하다...언제 물감을 사용해봤는지..
이름도...아니 발음도 어색하다...빠레트..
암튼
싸롱이 엄마한테 파스텔로 그린 그림을 카톡으로 보내줘봤는데...
역시 내 진정한친구!

'부단한 노력이 요하는 그림같더구나!'

하야..
수채물감으로 그린 그림을 다시 찍어 보내드리니..

' 좀 낫네'

역시 진정한 친구란..
가감없는 평을 얘기해주는거쥐!

음...
그래....
 
부단히....노력.노력.노력을해봐야겄다..

아...
풍경화를 멋스럽게 그려볼날은 언제올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