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流浪

부모님과의 데이트

하랄 2018. 6. 25. 18:00

동네앞에서버스를 타고...

엄마를 데꼬 난생처음 커피집에 드가봤다.
참..어색해하시는 엄니를 굳이 앉히고...ㅎ

가고자했던 식당들은 죄  '정기휴일'
날도 겁나 뜨거웠던 오늘....

고창내 어디나 1000원의 버스비!!!!!
퐌타스틱!
그래서 산낙지나 먹으러 가자고 졸랐다.

고창 끝자락 바닷가로 고고고고고

한국오면 제일(?) 아니 걍 먹고싶은것 하나가....산낙지.....
나는 처음알았다.
울 부모님이 특히 엄니가 좋아라하시는걸!

백합칼국수도 먹어주고~~~

난생처음 부모님과 딱 셋이서만 떠나본
행복한 추억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