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

생일

하랄 2018. 3. 16. 00:06

언니의 생일이였다.
이 깜짝 파티를 해주느라 작은소동들이 있었으나..
뭐..


며칠전에 있었던 넙덕이형아생일에이어
또다시 온가족이 둘러앉아 케잌을 나눠먹고....웃고 떠들고...

아이들의 신남속에서 더 행복했던
생일파티....

내년부터는 우리도 이제 다 양력생일로 대체하자고...

자꾸만 까먹는 음력생일때문에...
생일의 현지화를 이루기로~

하긴...
내 생일도 온가족의 망각속에 조용히 흘러갔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