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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풍경
하랄
2021. 4. 9. 10:42

어제 아침에 파킹후 만난...
담벼락 사이로 비집고 나온 이쁜이...
너의 고단했을 삶이 그리고 피워낸 꽃들이..
누군가에겐 잠시 발길을 멈추게하고...
벅찬 감동과
아픈 감회를 자아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