短想

오랫만에

하랄 2012. 12. 28. 20:09
대선패배의 충격에서 쉬이 헤어나오지 못한 나날들이였다..

대선이후 달라진점이라면
포털싸이트를 불신하게되었다는것.
달랑 요거하나?

크리스마스를 목전에 두고 어찌어찌하여 겨우 이사를 하게되었다.

하나씩 하나씩 모습을 갖춰가고
여전히 부족투성이나 나름 적응을 해나가고있다.

폰도바꿨다.

어플에 불만이없던 아이폰대신
삼성갤럭시로...

그러다보니 티스토리의 어플은있으나 사진등록이안되는......

하야 이래저래 글이 더뎠다.

나이한살먹는다. 곧.

2012년도 이제 빠이빠이다...

내년엔 더 많은 변화가 있긴할까?

올해에는 그런대로 '독립'이란걸 쟁취했다는거!!!!

결혼은 또다시 내년으로 불가피하게 '염원'만큼의 계획으로....

아!

이렇게 간다..
이렇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