短想

제비꽃

하랄 2013. 4. 10. 13:02

수년전에 찍은....제비꽃...
가을을 타는가...
한국의 봄을 타는가....
이웃블로거들은 풍경사진과
음악을 듣고있노라면 괜시리 짠해진다.

이런 감정들..기분들을 나는
현재 방치하고있다.
애써 추스리고싶진않다.

제비꽃...
내가 어릴적부터 참 좋아라했던...

홈피에 '오늘'에 떳기에...
다시금 또 '뭉클함'에 폭~
젖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