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

조우

하랄 2013. 2. 15. 17:00





출근길...
아파트 현관에서 발을 떼자마자 한두방울 흩뿌리더니.
삽시간에 샤워꼭지에서 쏟아내는 수준으로..

온통 젖어서 대책마저도 못 세운..
나의 출근길.....

아침조...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