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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하랄
2020. 3. 2. 19:47



꼭 생리통이 이렇다.
어제 오후부터 시작된 두통은 잠을 못자게 만들만큼의...
토할꺼같고.....집에 약은 또 없고....
세수도안한몰골로 아침댓바람부터 조카님 등교시키려 시동거는 언니차히 간신히 점핑을하고
커피마시러 갔다.
숨통이 트이는것같았다.
오늘로 세번째 방문이다.
한번은 우연히..
두번째는 기억을 더듬어...
오늘은 당연히!
한국인이 주인인....코너에 마련된.조용한 동네의 카페....
넓은 창에비친 나무가 청량감을 안겨주엇고.
맛난 커피에 숨통이 트이는것같았다.
좋다.
좋았다.
딱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