短想
컴터로 드디어는...
하랄
2011. 4. 14. 21:46
정말 오랫만에 이 컴터로 글을 써보는 듯 하다..
특히 이 데스크탑은...
오래전...(기억도 안남)
넙덕군에게 영화를 보여주기위해 무릎에 앉혀서 컴으로 보고있는데..
딴짓을 하고 있는 찰라..
느닷없이 넙더군이 씨디를 빼서 다시 쏙~~~~~~
그런데..
그런데..
이게...
제대로 넣은것이 아닌..
말그대로 쑤셔 넣어버린지라..
도무지 나오질아니하고....
나름...분해를 해보고...쌩쇼를 해보았으나..
역부족..
테이블에 그대로 방치를 한지...꽤 여러날~~~
그러다..
오늘 문득...
한번...또 시도를 해보았더니..
왠걸!!!!
왜이리 쑥~ 빠지는거샤!!!!!!!
하야...
간만에...
컴터로 글을 써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