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

털실

하랄 2013. 11. 10. 22:45


일때문에 남대문들렀다가 냉큼 사버린 털실..

중학교 가사시간에 아주 살짝 이론으로배우고 한번인가
떠보곤 만져본적이 없는 이 털실...
무슨 욕심에서인지...사봤다.

딴엔 심심한 병원생활에 유용한 소일거리가 될수있을꺼란 생각을 했음인지도...

그럼 뭐하나...

대바늘을 ..
젠장할....

어딘가에다 흘려두고와버린..
나의 이 꼼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