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

한국학교에 동행하다~

하랄 2011. 3. 30. 22:28
그냥...
점심을 짜장면이나 얻어먹을까...하는 생각에 따라나선...
조카녀석들의 놀이학교행...
교회에서 운영하는..
유아들의 학교..
우리는 '한국학교'라 칭한다.
예약이 꽉 차서 최소 1년전에 해야한다는거!
정말...가봤더니..
한국애들이 이렇게 많았나싶드라는...
10시부터 12시까지..
놀이터에 온양 미친듯이 놀던 조카녀석들은....
성경말씀과....율동시간이 도래하면...
음...................................
교회가 적성에 안맞는거니??

>"앞에서 노래부를 사람 어서 나오세요! "에.... 절대 응하지 않는 나의 조카님들.....

딴데 쳐다보고....


벌러덩 드러 눕고.....

 


성경말씀시간에...골몰하시는...태정군....엎드려서 ...뭘 그리 생각하시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