短想

한잔

하랄 2013. 2. 20. 22:01

갑자기 맘이 무거워져버렸다.
그냥....
공허하나 무거운....

'소리없는 아우성'

이 말도안되는 싯구....그대로다.

텅빈 무거운 마음...

포도주한잔 적셔줬다.

이러면 좀 나아질까싶어...

쉬이 잠이 올것같지아니한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