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
2022.1.22.토
하랄
2022. 1. 22. 14:28




























집으로 오는길에 나는 내 양 어깨를 번갈아서 쓰담쓰담 해주었다.
'그래! 대견해! 잘했어!'
나한테 나즈막히 밖으로 끄집어도 봤다.
나한테 칭찬!
피곤과 게으름을 이겨내고 오늘도 찬란한 햇살을 마주한 나를 자랑스러워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