後
7년의 밤 -정유정-
하랄
2014. 2. 18. 23:03
정유정 작가꺼라 믿고 단숨에 산 책..
그리고 읽다가 덮어버린책...
그냥 읽을내용이아닌...
괴물같은 ..
그 깊이와 두려움을 감내할길이 없어
심호흡하는양...
함부로 혹은 재미삼아...감히 읽어볼수없던 책...
길고긴 나날이 걸렸다...끝장까지 오는데는...
서원이가 혹은 그 그 아버지인 현수가...겪었을 7년이란 시간보다도 더 딘 시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