短想
STOP
하랄
2018. 5. 24. 14:53
그렇게 처묵처묵 하는것도 멈추고..
오지않을 내일을 마냥 기다리는것도 멈추고...
실효성없는 무수한 생각도 멈추고...
쓸데없이 시간낭비하는것도 멈추고...
매일 아침출근길에 지나가는 길인데..
오늘아침에 왜 갑작스레 저 'STOP'표지판이 눈에 들어와 찼을꼬?
늘어만가는 몸무게의 숫자를 우선은 멈춰보도록~
잡생각을 멈춰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