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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ma
하랄
2020. 2. 24. 12:53


이 한잔을 마시러 왔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녕 바다!



















어젯밤부터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팠다.
'시베리아횡단열차'라는 프로그램을 유튜브를 통해 짤을 보고 있는 요즘이라 더 그랬을수도...
산보다는 바다..
그 내음과..
바다바람과
시원한 맥주가 그리워서
질러봤다.
2시간걸려서 2시간 만끽하다 가는 길이다.

기차안에서 편지도 쓰고...

책도읽고...
이렇게 블로그짓도하고...
좋으다!
오늘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