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편지

2018. 10. 26. 19:34 : 短想
편지를 받았다.
엽서도 받았다.

실습끝나고 오는길에 마감 1분남겨둔 우체국에 들러 우표5장을 사왔다.

커피숍에 앉아 느긋하게 편지써볼요량으로 봉투까지 샀다.
편지지는 걍 이면지로라도 해볼라고~

젠장....
5시반이면 넘 늦은시간이였던갑다.

이 모든 나의 노력이 수포로......

커피집이 죄다 닫었다.
죄다 일찍 퇴근들하는갑다.

또 ....

이 답장은 언제쯤 보내볼꼬....


'短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남  (0) 2018.12.14
비요일  (0) 2018.11.28
크리스마스카드만들기  (0) 2018.11.27
  (0) 2018.10.14
아이러니  (0) 2018.10.08
인생을 바라보는  (0) 2018.09.27
아침  (0) 2018.09.25
Posted by 하랄

실습

2018. 10. 25. 17:55 : 寫眞

살아오면서 내가 '실습'이란걸 해본적이 있었던가?
교직이수를 했더라면 실습을 나갈수도 있었겠지만....
암튼...
이놈의 것땜에 미친듯이 후다다다다다다닥
스트레스라는 쓰나미가 밀려온....한주....

'寫眞'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덥다  (0) 2018.11.02
흐리다....  (0) 2018.11.01
going home  (0) 2018.10.30
버스픽업  (0) 2018.10.24
노을  (0) 2018.10.20
오랫만에 달려본   (0) 2018.10.20
10월..  (0) 2018.10.18
Posted by 하랄

버스픽업

2018. 10. 24. 18:04 : 寫眞

넙덕이와 넙덕이 형아가 태권도를 마친후.... 오늘픽업은 내몫...
하야...
친히 버스로...
오랫만에 보는 두녀석들은...
이렇게나 커버렷넹~

'寫眞'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흐리다....  (0) 2018.11.01
going home  (0) 2018.10.30
실습  (0) 2018.10.25
노을  (0) 2018.10.20
오랫만에 달려본   (0) 2018.10.20
10월..  (0) 2018.10.18
맑은 정신이 필요해  (0) 2018.10.15
Posted by 하랄

노을

2018. 10. 20. 19:37 : 寫眞

거친 비바람이 한차례 지나간뒤~

'寫眞'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ing home  (0) 2018.10.30
실습  (0) 2018.10.25
버스픽업  (0) 2018.10.24
오랫만에 달려본   (0) 2018.10.20
10월..  (0) 2018.10.18
맑은 정신이 필요해  (0) 2018.10.15
태범군 생신날~  (0) 2018.10.12
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