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리터의 정수기물을 퍼오고..
저 공기로 2개분량의 맵쌀을 퍼서
아주아주 말강~물이 나올때까지 가벼이 여러번....누군 100번 씻었다지만...나는 걍 십수번으로....
물이 빠질때까지 채반에 받치고
삼베보에 넣어 찜통에 찌기를 38분여~
어릴적 엄니가 증기가 안나오게 밀가루로 주변을둘러치기한게 생각나 해봤으나...밀가루가 모자라 질어진반죽탓에 덕지덕지 붙은꼬라지~
각종 인터넷엔 쌀과 누룩의 분량을 1:1혹은 그보다 많이 적게를 하라고나왔으나...고국의 모친과 서너차례 통화해서 물어본바로는...쌀 한공기에 누룩한공기반을 하라케서..
늙은모친의 의견과 인터넷을 절충해서 쌀두공기에 누룩 2개반공기(?)
발효를 돕는다카야 이스트 저 한봉지..대략 밥숟가락 하나반 섞어서
꼬들밥 38분가량 가열후 살짝 식힌후...
비벼비벼~
잘 소독한 병에 누룩과 비빈 밥을 넣고
정수물을 살짝 부은뒤 손으로 서너차례 또 섞어..비벼...휘젓어를 한후
25도에서 27도유지하라켔으나 22도가 안되길래 수건으로 덮어덮어..
계속 35이에서 40여도까지 오르락내리락한탓에 미루고미루다가 이번주는 하루빼고 다 30도미만이라 후다닥 담궈봤다...
제발 잘 되야할긴데~~
나의 첫번째 막걸리 도전!!!!!!!!
하루경과....
3일경과
채에받혀...
완성!!!
화요일(26일)에 만든후 일요일(31)인 오늘 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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