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몸뚱이

2017. 7. 24. 21:26 : 短想
냉장고에 자꾸만 약이 쌓여간다.
담주면 또...뭔...한약이런것들이 쟁여질듯하다.
몸이나 우선 추스리고보자.

친구랑 전화통화에서..
'우리가 갖은게 뭐가 있냐...
나이랑   주름이랑 살이랑 잡념밖에 없잖느냐~'

감기때문에 지난번 여행때 이틀을 완전히 망쳐버린 친구가 건강의 소중함을 새삼 강하게 느꼈다며 ... 챙기자했다.

여행에서 돌아온지 일주일째되어간다.

한의원에 다녀왔다.

매주....가서 침맞아야할듯하다.

그냥 충실히 선생님말씀 따를생각이다.
몸이 많이 망가졌음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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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