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2004년....
별생각없이..
그냥...바람이나 쐬러가자는 h양
뭐..
평일이였으나..
둘다 쉬는날..

비교적...
한가로이..
떠났다..

장소는...
행주대교...
내친김에..
행주산성까지!

사진들이 죄 빠지고....

인물사진뿐이라..
좀...
글킨해도...





이 나무가..
니팝(니암)나무.

멀리서...
나는..아카시아꽃이 핀줄로~

h양은...
쑥버물이 생각
난다캤다...

독특한..이름과.
낯선 나무앞에서...찍어봤다.



















그리고..
내친김에..
꼭...행주대교가
보여야한다는..
사명감갖고..
열심히...
각을 맞춰감서 
찍어봤다.
우측 중앙에 ..
살짝보인다!!














그리고...
행주산성을 빠져나와...
어디로 갈까...고민하다...

일산으로 빠져들었다...

그녀의 유년의 삶이 간직되어있는 그곳으로...

역사가 오래된 그녀의 모교와....장터까지...

CF감...
일산 장터국수!!
2500냥이였다!!
2004년도엔!

지금은......?











끊임없이 터지는....
그녀의  추억담...
그속으로 나도 모르게 빨려들어가고 있었다.

누군가의 추억속으로...들어간다는것....
함께 그 길을 밟아보는것.....
 
그리고...

곱씹으면서....
음미하면서...
부지불식간에 표출되는 표정을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는것....

또다른 여행이였다!


                          
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