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manly beach

2019. 4. 8. 14:48 : 寫眞

승란씨가 콧구녕에 바람이라도 쐬러가잔소리에 멘리행 페리타고~~
모닝비어도 마셔주고..
점심은 헝그리잭 햄버거도 씹어주고..

저녁엔 오랫만에 친구를 만날생각...
그녀에게 줄 말들을 미리 챙겨온 엽서에
맥주하나 시켜놓고 꾹꾹 한글자한글자 써내려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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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석류

2019. 4. 7. 13:30 : 寫眞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제 슬슬 폐경조짐도 보이고...
석류가 갱년기 여성에게 아주 좋다는 말에...아니 직접 체험을통해 터득한바..
하나에 1불하길래 언니 동생 조카한테 각각 배당을 하고 어제 일터에서
그 하나를 어렵사리 까서 입안에 털어넣어봤다.

아이씨.

결국...

나는 또...

집에가서 하나를 더 까서~~~

오늘 퇴근하고 가는길에 더 사갖고가야할성싶다...

맛난 석류...
바야흐로 석류철이다!

오눌부터 summer time제도 해제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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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아침풍경

2019. 4. 5. 09:06 : 寫眞

무거운 도시락때문에 마을버스타고 가려고 정류장 앞에서 기다리다 쏟아지기 시작하는 비때문에 어쩔수없이 비를 피할수있는 지붕이있는  한정거장 앞까지 열심히 뛰어간...

무거운 도시락가방을 낑낑대면서 출근하던 내모습에...
한숨이 절로 나온.....
그런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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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사과

2019. 4. 4. 12:54 : 寫眞

앞집 중국할매가 오전에 쥐어준...
달걀만한 작고 귀여웠던 녀석들..
아침을 거른 내게 단비가되어준...
아삭~
이빨에 부서지는 소리하며
향과 맛이 으뜸이였던!
가을이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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