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2017/05'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17.05.27 눈물
  2. 2017.05.26 출근길
  3. 2017.05.25 커피한모금
  4. 2017.05.24 머리굴리기
  5. 2017.05.24 오늘아침 산보
  6. 2017.05.23 아침산보(엄마와 아들)
  7. 2017.05.23 술이땡겼던 오후
  8. 2017.05.22 조깅....그리고 ...커피한잔.
  9. 2017.05.21 스트레스
  10. 2017.05.19 출근길

눈물

2017. 5. 27. 00:13 : 短想
문득문득 새어나오는 아픔때문에
속절없이 눈물이 쏟아진다.
화수분같다.

나는 참.
너무 아팠구나...

왜 억누르기만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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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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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커피한모금

2017. 5. 25. 19:15 : 短想

뭘...
어쩌지못하는..

오늘..

그런데도 한가지 분명한건

내가 이렇게 오롯이 혼자 커피한잔 마실만큼의 여유를
나는 오늘 누리고있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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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머리굴리기

2017. 5. 24. 21:30 : 短想
감정에 휘말리지말지니...

그런데도 매번..

나는...

머리굴리는 싸움에서

늘.....
늘....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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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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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아침산보(엄마와 아들)

2017. 5. 23. 20:07 : 寫眞

아침산보에 동행하신 자매님 모자.
가을을 즈려밟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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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넘게 옷장에 처박아둔 쫄쫄이바지를 꺼내입었다.
조깅...
아침공기..
그리고 롱블랙한잔...

간밤에 적신 눈물이..
일상화되는게 겁나서..
아침잠을 뒤로하고 집을 나섰다.

걷자.
뛰자.
나한테 생각의 틈을 주지말지어다.

바쁘게 살아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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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2017. 5. 21. 20:31 : 短想
이렇게 해서...
홧병이 생기고..
이렇게 버티다 삭아버리는..

매일매일이 그렇게나 부지불식간에 찾아오는 감정들로인해..
참다참다 폭발해 줄줄새어나오는
주체할길없는 눈물.

어금니를 꽉 물어보고싶지만...
그것마저도 사치같아서..

스트레스를 온통 고스란히
나는 맛보고있다.

아픈데..
아프다 말못하고..

힘든데..
힘들다 말도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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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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