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문자

2011. 3. 16. 23:01 : 短想
'어젯밤 꿈자리가 안좋더라
메세지받음 전화다오'


어젯밤 아버지로부터 날아든...
맞춤법이 다 틀려서(심지어 당신께서 직접 지으신 내 이름까지도)
해독하는데 한참만에. ..
아니다 동생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이해했던 아버지의 서툰 문자메시지!


하루가 가고있다.
아니....또 하루가 오고있다...

괜히...긴장이되면서도
노친네의 귀여운 모습에 흐뭇했던 그런 하루였다!


내일은 아버지께 핸드폰에서 문자전송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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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