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바보미련퉁이

2017. 11. 1. 14:29 : 短想

어제 늦은 아침식사후 점심 건너뛰고
아침저녁을 먹었는데...
넘 급하게 먹었나비다.
배가 무척 고픈탓도 있었거니와
맛난 삼겹살에 어구적어구적...
최소 50번은 씹으랬는데....

6시에 저녁을마치고나자
빵빵해진배는 급기야 통증을 유발하고...
또다시 재발하면
얼마전 초음파사진을 갖고 무조건 병원으로 뛰라는 소리에...
이대로 그만두면 100% 까무라쳐질듯하야..
부지런히 인터넷 검색해서 체할때..소화에 도움되는 스트레칭을 해대기시작..
8시간을 새벽 2시까지...
2시간여 눈붙이고 다시 스트레칭...
벌개진눈갖고 출근....
에효....좀....자중하자...
난 환자다!
난 환자다!!!!

바보 미련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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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