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베스킨라빈스 31

2018. 4. 15. 07:56 : 寫眞
지나가는 말로
밥을 먹고 후식으로 뭐먹을까.....하다가..
문득 내 입에서 나도모르게 튀어나온 말

"지연아 그냥 베스킨라빈스31에사 3가지 아이슈크림 간단하게 사와~"

이 한마디에 다들 삘이 꼿혔는지 폰을 들어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시티에 한국인이 운영하던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이 몇년전 문을 닫아서 아예 없는줄알았더니 달링하버에 있다고 뜬다


일하는 내내 아이스크림을 캡쳐해서 막 폭탄 카톡을 날리시기에....
일끝나고
간단히 우동과 회전초밥으로 배를 채운후

오랫만에 달링하버를 가주시고....

우리가 아는 베스킨라빈스31의 숫자 31이 빠진 그냥 베스킨라빈스...
확실히 아이슈크림종류가 많지가 않다..

나는 그냥 베리베리스트로베리로...

이렇게 입에서 튀어나온 말한마디에
아이스크림투어까지 마친!

'寫眞'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넙덕이  (0) 2018.04.23
이번주 내내 외식  (0) 2018.04.22
노을  (0) 2018.04.17
meadowbank  (0) 2018.04.13
12 Thursday April of 2018  (0) 2018.04.12
11 Wednesday April of 2018  (0) 2018.04.11
10 April 2018 해질녘~  (0) 2018.04.10
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