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불금

2018. 8. 10. 20:46 : 寫眞

운동을 마치고
비상금으로 폰에 꼿아둔 10달러 짜리 파란지폐를 본 순간...
맞은편 펍으로 직진을 했다...
운동도 슬렁슬렁 대충대충...
하야...
이런날...
혼자서 즐겨보는 불금!

입안에 넣고 가글하듯이 한모금한모금 소중히 음미하며 마셔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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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