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수업 둘째날

2018. 7. 24. 16:30 : 도화지

하다보니 2시간이 아니라 한시간 더 추가된 3시간 주저앉게되버렸다.
쪽빛 노을위로 상현의 이쁜 달님이 환하게 웃는 풍경을 보며 집에가는중이다.
버스를 타고..

연하게...중간톤...진한톤...이런 순으로 색을 칠하라 하는데..
매번 반대로만 된다.
에잇!


같이 하는 언니는 이미 작품하나를 끝내고.. 저위의 꽃그림을 타깃으로 스케치를 시작하기 시작했다.

꽃은...꽃대로 이쁘고..
사진도 이쁘고...그림으로 만나도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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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