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침울

2018. 7. 23. 20:54 : 短想
우석훈박사를 내가 페이스에서 팔로잉을하는데....그분의 글을 통해 처음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하루종일 비통하고..
침울하고...

누군가의 댓글처럼
노무현 대통령 서거이후 정말
또한번
'멍........' 해져버렸다.

그분의 속시원히 내뱉는 사이다같은 발언들 하나하나를 좋아라했는데..

아! 어렵다.

왜 하필 국민들곁에 끝까지 남아줘야할 사람들은 툭~ 하고 부러져버리는겐지...

애통하고 ..
심란한 마음에 계속 뉴스만 클릭질하고있는 나....

부디...
편히 잠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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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