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엔 밥통에 쪄서 가래떡 만들기가 쉽지않아서...
이번엔 믹서기로 간 쌀가루를 고운채에 치댄후....
소금과 설탕 쬐끔씩 넣고.. 면포를 둘룬 후 쪘다.
뜨거워...고무장갑을 먼저 낀후 위생비닐장갑을 한겹더...그리고 주물떡주물떡....
전에 사용했던 호일심을 꺼내 모양을 만들어봤다....
오오오오오....매끈하게 늘씬하게 빠져나온가락~
그리고....
밋밋할까봐...
기름에 튀겨봤다.
맛나다!
오오오오오....
내일 남은거 마저 다 만들어줘버리겠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