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심심해....를 외치던 넙덕이를...
끌고와버린....
넙덕이형아와는 달리...
걸레를 쥐어주고는 유리창을 다 닦게 만들고...
끊임없이 일거리를 만들어줘감서...
얼마나 편하게 공부를 하고있는지...
훈육차원으로다가...
직접일터로 아들래미들을 차례로 끌고오신 넙덕이모친....
공부를 안해도 좋다...
그럼..
무조건 일하자....요로케....
그리고 넙덕이도....결국....
넙덕이의 모친으로부터 오늘의 일당으로 아이슈크림을....
형아처럼...똑같이....
세상에 공짜가 없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