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롱이엄마가 보내준....글귀들....
그리고...
서녕이가 보내준 글귀는...
내 자신이 평소에 논리적이고도 이성적인 판단을 한다고 자부해도
매 순간순간에 부지불식간에 날라오는 상대방의 소위 '선을 넘는 발언과 행동'에 아주 흡족할만한대응을 하지못하는 나는....
연습이....필요했다.
상식적으로 어찌 댓구해야할지 무슨말을 해야할지
입밖으로 내뱉는 ...중얼거리는것일지라도 연습이 필요함을.....
느낀다.
상대를 곤란케하기위함이 아닌 내가 나를 더 비참함속으로 끌고가지않기위한 방어태세인셈이다!
그러자꾸나!
부디!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를 사람한테서 치유받은듯하다.
그리고...
더 단단해지는 몫은 나에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