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기일식을 한다케서 열심히 동네 굿 스팟을 찾아헤매이다가 교회담벼락에 올라앉아 하염없이 보는데....4시반에 해가 똑~ 하고 저 너머로 사라져버린....씨~~~~빠~~~~~ㄹㄹㄹㄹㄹㄹ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