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넙덕이

2020. 11. 20. 14:36 : 카테고리 없음

쓸데없이 발만 너무 커져버린형이 운동화를 사자 질투쟁이 넙덕이가 몇날며칠 몇주를 지 부모둘을 차례로 들들 볶아먹고 지져 먹고...튀기기까지하다 결국 운동화를 그것도 두개나 샀다는 넙덕이를...
새운동화 기념으로 사진이나 찍자고하니...
웃어달라고....
그렇게 요구를 요청을...간청을 했으나...
찍다보니 넙덕이어미가 느닷없이 나타나 넙덕이대신 웃으며 프레임안으로 쏘오옥~

그리고...
우는 목소리마저 넙덕이랑 똑같은 넙쭉이~
한번 바깥바람맛을 보더니 자꾸만 밖으로 내보내달라며..
문앞에서
"미야~~~~옹"

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