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넙쭉이

2020. 11. 5. 09:07 : 카테고리 없음

마침내 넙덕이의 동생이 생기고야말았다.
그래서 언니는 '넙쭉이'라고 명명을 한 모양이다!
나한테까지 닥달을 해대며 제발 찾아보라고 하더니...
종내엔.... 넙덕이 아버지께서 넙덕이의 미션을 클리어하셨다.

아직 똥오줌도 못가리는데..
넙덕이는 무조건 같이 침대에서 자야한다며 끼고자다가 벌써 여러번 넙쭉이의 실례를 겪고나서야 용변훈련의 중요성을 깨닫고 포기...

암튼......
넙덕이네가족에게 새로운 식구하나가 늘었단다!

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