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식구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야 시댁으로 우르르르르 가는통에 맡겨진 넙쭉이...울집 곳곳을 누비고...침대까지 딱허니~ 자릴잡고....갖은 아양을 떨어대며 뒹구르르르르...덕분에 내 옷이며 온 집안이 넙쭉이의 털로 퍼얼~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