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발바닥이며 어깨가 뭉쳐서 한동안 걸을수가없었다.
피로가 쌓이고 쌓인탓이리라...
원래는 쉬는 오늘 머리나하러 미용실갈생각이였으나...
새벽운동까지하고왔는데도 도통 개운치않는 몸뚱이를 이대로 놔둘수없어
동네 태국맛사지샵으로 고고고고....
1시간에 59불....
좀 쎄게 맛사지 해달라카니 20불 더 내면된다카야....
결국은 79불....
아....
정말....
내 굳은 몸뚱이를 열심히 쪼물락쪼물락 해댔을 그 태국언니가 참 안쓰러워 비명은 커녕 신음소리한마디조차 내뱉지못하고 순식간에 1시간이 후다닥...
여름 다 간줄알았더니 갑자기 몰아치는 더위에 ...
오후가 참 힘들어 지근거리를 버스를 타며 오간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