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더위 &황사

2020. 1. 24. 06:39 : 카테고리 없음

이른아침부터 푹푹찌더니...
나로하여금
굳이 삐꾸가된 양산을 쓰고 출근하게만들만큼 뜨거운햇살은 그야말고 광기를 뽑내고있었다.

40도가 넘으면 뭔가를 몸안에 투하시켜 열을 떨어뜨려야겠기에...위층서 붕오빵아이스크림으로.....

밤늦게까지 지열및 열바람이 계속되서
새로이사한집에 옵션으로 달린 에어콘가동을 또..함 해주고(그래봤자 5분?)

 그리고 오늘 아침...
깜짝 놀랐다.
새벽바람에 실려온 산불냄새......
그리고 황사.....

그렇지...
40도를 치솟았는데...산불이 온전했을리가있을꼬....

그리고 또 간헐적으로 비가 내린다....
그나마 다행이다만..
호주날씨가 점점 예사롭지가않다.

Posted by 하랄